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가라키 토무라 (문단 편집) === [[빌런 연합]] → [[초현실 해방 전선]] === >토가: 토무라한텐 우린 뭐에요? 나한테 연합은 기분 좋은 곳이예요. 스테 님이 계기였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기 편한 세상으로 가능하다면 만들고 싶어요. 근데 뭐 때문에 힘들고 싫은 일을 해야 되는 거야? > >시가라키: ...... 글쎄. '''나와 너희를 위해서다.''' >(중략) >트와이스. 책임지게 해달랬지? 이런 식으로 책임지는 방법도 있어. '''난 너희를 믿는다.''' >---- >148화, 사예팔재회에 파견을 가는 것에 불만을 지닌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를 달래면서 >'''다음은 우리다.''' >---- >160화, 히어로 인턴 편 결말부 USJ 때 데려온 부하들은 일회용 말이라서 신경도 안 썼고 [[스테인]] 사건에서는 자신과 [[노우무]]가 덤 처리 당해서 신경질난 것도 있었지만, 다들 하나 같이 버릇없고 미친 인간들 뿐이라서 마음에 안 들어했고 죽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대화하면서 영감을 받고 생각을 고쳐먹은 이후로는 한 명, 한 명을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 생각한다. 오버홀에게 마그네가 죽고 컴프레스가 한쪽 팔을 잃자 살기등등한 공격을 가하고 이후 협상에서도 이 건을 언급하며 오버홀이 다루는 '''"장기말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다. 맨 처음 시가라키를 불신하고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떠나겠다고 했던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비]]도 나중에는 보스로 인정했다. 가족, 스승 이외에는 파괴하는 것 밖에 관심이 없는 시가라키가 소중히 여기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모든 걸 파괴하는 것에 동료는 제외되어 있고, 자신의 파괴한 후의 세상의 미래도 연합의 동료들의 몫이라고 별개로 구분하고 있다. 애초에 본인의 모토부터가 '''마음대로 살라'''다. 악감정 다분했던 이능력 해방군을 동료로 들인 이유도 가난한 사정에 투정을 부린 컴프레스의 의견을 떠올린 것도 있다. * [[우지코 다루마|닥터]] 올 포 원에게 거두어진 후 자라나는 모습을 본 초기 인물이며 올 포 원이 후계자로서 애지중지하게 키운 반면, 닥터는 키덜트인 시가라키를 조금 못 미더워 했다. 하지만 시가라키가 점차 성장하기 시작하고 스스로의 이상을 밝히자, 그 카리스마를 인정하고 후원해준다. 다만 결국에는 올 포 원이 시가라키의 육체를 잠식한다는 계획을 몰랐을리가 없으니, 끝까지 시가라키가 아니라 올 포 원의 편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쿠로기리]] 시가라키의 보모역으로서 시가라키를 정성껏 돌봐줬다. 시가라키 본인의 생각은 불명이지만 나름대로 각별하게 여긴 모양인지 쿠로기리가 잡혀서 외롭다는 토가의 물음에 부정하지는 않았다. *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비]] 처음에는 다비가 자신이 싫어하는 스테인 추종자여서 관계가 험악했다. 다비도 기대와는 달리 토무라가 영 미덥지 못한 키덜트여서 불만을 내느라 서로 죽이려고 치고받을 뻔 했다. 하지만 미도리야와의 대화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이후에는 빌런 연합을 제대로 된 동료로 인정한다. 커스텀제 노우무까지 선물해주고 다비가 좋은 동료가 생길 것 같아 기간토마키아 대신 그 쪽에 시간을 쓰고 싶다고 하자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다는 등. 다비는 급격하게 변한 토무라에게 당황한 듯 하지만 일단은 보스로 인정한다. 멤버들 중에서 토무라의 활동에 가장 관심이 없는 인물이지만 유능하기 때문에 토무라에게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스피너와는 달리 다비는 올 포 원에게 몸을 뺏긴 토무라에 대해 관심이 없다. * [[토가 히미코]]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토가는 다비와 맨 처음으로 왔지만 마찬가지로 스테인 타령이나 해서 죽을 뻔 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빌런 연합에 융화됐으며 연합을 자신이 있을 안식처로 여기고 있다. 토무라의 목적을 들은 토가가 [[미도리야 이즈쿠|자신이 좋아하는 것]]까지 죽이냐고 하자 동료의 바람은 별개라며 나름의 동료애를 보였다. 사회에서 고립 당하고 개성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지녔던 트와이스도 토가와 마찬가지로 연합을 자신이 있을 안식처로 여겼다. 동료에 대한 애정이 가장 커서 목숨까지 기꺼이 바칠 정도며 연합을 만들고 자신을 동료로 삼아준 토무라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 [[머스큘러]], [[문 피시]], [[머스타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머스터드]] 이후 들인 동료이지만 일찍 잡힌 탓에 큰 유대감은 없다. 머스타드를 제외하면 타르타로스에 수감될 만큼 흉악한 빌런들이지만 토무라를 리더로 여기고 있었다. 3명 다 빌런 연합에 재합류하는 일 없이 혼자 떠났기 때문에 충성심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 * [[마그네]] 토가와 트와이스처럼 자신을 억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 빌런 연합을 편하게 여기고 있었다. 마음대로 사는 걸 모토로 삼는 토무라의 사상과 잘 맞아드는 멤버이기도 하며 자신을 억압하려던 오버홀에게 분노해서 싸움을 걸었다. 마그네의 존재감은 그가 오버홀에게 사망한 후 연합의 모두가 마그네를 위해 사예팔재회에게 복수한다를 외칠 만큼 컸다. * [[스피너(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스피너]] 스테인에게 감명받아서 온 멤버여서 초반에는 토무라의 행적에 불신감을 보이기도 핬다. 토무라의 지지부진한 행적에 답답함과 불만을 드러냈지만, 아무것도 없고 그저 남의 영향을 받을 뿐인 스피너는 결국은 토무라의 사상에 가장 감화되어 연합에만 충실하지 않고 토무라 개인을 가장 따르던 멤버였다. 토무라가 올 포 원에게 잠식됐을 때 가장 먼저 위화감을 눈치챘고 올 포 원이 아닌 토무라를 따른다고 거부했다.[* 이 때문인지 올 포 원은 스피너를 감언이설로 꾀고, 버림말로 써먹는 모습을 보였다.] 토무라도 스피너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개인적으로 가장 친했던 멤버였던 듯 하다. * [[Mr. 컴프레스]] 가장 드러난 것이 적었지만 그야말로 연합에 투신한다는 것을 보여준 멤버이다. 마그네가 오버홀에게 살해당하자 가장 먼저 나섰으며, 해방 전선 결전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동료를 구하기 위해 행동했을 정도다. 토무라가 전설적인 빌런 올 포 원의 후계자였듯이, 컴프레스도 전설적인 빌런 하리마 오우지의 후손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세상을 바꾸길 원했던 하리마의 후계자이지만 매번 도망만 쳤던 컴프레스는 세상을 변혁시키려는 토무라에게 모든 걸 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